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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 망신…LA 약국서 문전박대

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 망신…LA 약국서 문전박대
입력 2021-01-14 04:47 | 수정 2021-01-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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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 망신…LA 약국서 문전박대

    트위터 캡처

    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 망신…LA 약국서 문전박대
    안면 가리개 목에 걸고도 사용하지 않아…"판단 착오" 사과

    미국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약국을 찾았다가 입장을 거부당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11일 약국 체인인 라이트에이드 매장을 방문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고 목 주위에 안면 가리개용으로 보이는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지만 그것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약국 직원 윌리스에게 다가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매장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고, 결국 윌리스는 굳은 표정으로 약국을 떠났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후 공식 성명을 내고 "판단 착오였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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