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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층 폭력시위 우려에 "폭력과 위법행위는 안돼"

트럼프, 지지층 폭력시위 우려에 "폭력과 위법행위는 안돼"
입력 2021-01-14 05:05 | 수정 2021-01-1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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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지지층 폭력시위 우려에 "폭력과 위법행위는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제기되는 폭력사태 우려에 대해 "어떤 폭력도 있어선 안 된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더 많은 시위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있다고 한 뒤 "나는 어떤 종류의 폭력이나 위법행위, 공공기물 파손이 있어선 안 된다고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성명은 오는 20일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DC를 비롯해 미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의 무장 시위가 계획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와중에 나온 것입니다.

    현재 워싱턴DC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돼 1만5천 명의 주방위군이 투입되었으며, 백악관과 의사당 주변의 경비가 대폭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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