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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트럼프 계정 영구 정지…"증오발언·폭력선동 시도"

스냅챗, 트럼프 계정 영구 정지…"증오발언·폭력선동 시도"
입력 2021-01-14 10:46 | 수정 2021-01-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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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냅챗, 트럼프 계정 영구 정지…"증오발언·폭력선동 시도"
    사진과 동영상 공유에 특화된 사회관계망서비스 '스냅챗'이 현지시간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냅챗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증오 발언과 폭력 선동,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시도해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면서 이번 결정이 공공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캠프 측은 대선 과정에서 젊은 유권자를 공략하기 위해 스냅챗을 활용했습니다.

    앞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무기한으로 정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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