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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앞둔 워싱턴 '비상'…그린존 설정·내셔널몰 폐쇄

바이든 취임 앞둔 워싱턴 '비상'…그린존 설정·내셔널몰 폐쇄
입력 2021-01-16 14:38 | 수정 2021-01-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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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취임 앞둔 워싱턴 '비상'…그린존 설정·내셔널몰 폐쇄

    [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닷새 앞두고 당국이 워싱턴DC 중심 지대인 내셔널 몰을 폐쇄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은 비밀경호국(SS) 요청에 따라 현지시간 15일부터 취임식 이튿날인 21일까지 내셔널 몰 지역 대부분을 임시 폐쇄키로 했습니다.

    내셔널 몰은 백악관 인근의 링컨기념관과 워싱턴기념탑, 의사당까지 잇는 공원으로, 미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의사당에서 내셔널 몰까지 수십만 명의 인파가 북적입니다.

    다만 국립공원관리청은 미 해군 기념관과 존 마셜 공원 인근 지역은 허가를 받은 집회 지역으로 설정하는 등 수정헌법 1조에 따른 활동은 지정 지역에 한해 허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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