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서혜연

유튜브, 트럼프 채널 사용 중지 7일 연장…"폭력사태 우려 지속"

유튜브, 트럼프 채널 사용 중지 7일 연장…"폭력사태 우려 지속"
입력 2021-01-20 10:32 | 수정 2021-01-20 10:33
재생목록
    유튜브, 트럼프 채널 사용 중지 7일 연장…"폭력사태 우려 지속"

    [유튜브 제공]

    유튜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채널을 7일간 추가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튜브 측은 사용 중단 연장한 배경에 대해 "폭력 사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유튜브는 지난 12일 트럼프 대통령이 폭력 선동을 금지하는 서비스 규정을 위반했다며 최소 한 주간 사용을 정지시킨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증하는 연방의회 의사당에 강성 지지자들이 난입하도록 SNS를 이용해 부추겼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