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제공]
유튜브 측은 사용 중단 연장한 배경에 대해 "폭력 사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유튜브는 지난 12일 트럼프 대통령이 폭력 선동을 금지하는 서비스 규정을 위반했다며 최소 한 주간 사용을 정지시킨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증하는 연방의회 의사당에 강성 지지자들이 난입하도록 SNS를 이용해 부추겼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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