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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상원 간 날, 트럼프는 주지사 도전 참모 지지선언

탄핵안 상원 간 날, 트럼프는 주지사 도전 참모 지지선언
입력 2021-01-27 04:53 | 수정 2021-01-27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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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안 상원 간 날, 트럼프는 주지사 도전 참모 지지선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지사 도전을 선언한 전 백악관 대변인에 대해 지지선언을 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 아칸소주 주지사에 도전하는 세라 허커비 샌더스 전 백악관 대변인을 지지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그는 샌더스 전 대변인을 전사로 칭하면서 "언제나 아칸소 주민을 위해 싸울 것이고 정치적으로 옳은 일이 아니라 옳은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미 하원이 지난 13일 통과시킨 트럼프 탄핵소추안을 상원에 송부한 가운데 탄핵 심판은 다음 달 8일 개시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일 백악관을 떠나 플로리다주 팜비치로 향한 뒤 특별한 공개활동 없이 지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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