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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나토 해체·유럽군 창설해야…김정은, 트럼프 틈 활용"

슈뢰더 "나토 해체·유럽군 창설해야…김정은, 트럼프 틈 활용"
입력 2021-01-27 10:58 | 수정 2021-01-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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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뢰더 "나토 해체·유럽군 창설해야…김정은, 트럼프 틈 활용"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새 저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를 해체하고 유럽군을 창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는 역사학자 쇨겐이 공동 집필한 '마지막 기회'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는 냉전이 끝나면서 정당성을 상실했는데도 유럽이 미국에 일방적으로 종속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놓고는 냉정하고 계산적인 독재자라면서,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파악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틈을 활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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