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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주만

日정부 '독도 도발' 수위 높여

日정부 '독도 도발' 수위 높여
입력 2021-01-30 17:14 | 수정 2021-01-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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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정부 '독도 도발' 수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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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가 자국의 영유권 주장을 홍보하는 홈페이지를 확충하면서 독도 관련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최근 독도와 센카쿠열도, 쿠릴 4개 섬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전용 홈페이지를 확대하면서, 독도 관련 내용 57점을 보강해 새로 공개했습니다.

    특히 일본은 2차 대전 이후 열린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의 회의록을 게재하고 이 회의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이 인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일본은 독도 외에도 일본이 실효 지배중인 센카쿠 열도를 두고 중국과 영유권 논쟁을 벌이고 있고,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는 북방 4개 섬에 대해서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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