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에 따르면 G7 외교장관들은 현지시간 3일 영국 런던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우리는 미얀마 쿠데타를 규탄하는 데 있어 단결돼 있다'고 밝히고,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의 구금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어 군부의 즉각적인 비상사태 선포 중단과 부당하게 구금된 인사 석방, 인권과 법의 지배 존중, 조속한 의회 소집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G7과 유럽연합, EU 고위대표 공동명의로 발표됐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장재용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