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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중잡지와 첫 인터뷰…"백악관 비현실적이나 편안"

바이든, 대중잡지와 첫 인터뷰…"백악관 비현실적이나 편안"
입력 2021-02-04 03:33 | 수정 2021-02-0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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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대중잡지와 첫 인터뷰…"백악관 비현실적이나 편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중잡지 피플과 취임 후 첫 인터뷰를 갖고 코로나19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피플이 현지시간 3일 공개한 인터뷰 발췌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이 집처럼 편안해지기 시작했느냐는 질문에 "비현실적이지만 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선 '하원에서 통과됐고 상원에서 진전되지 않으면 시스템에 대한 조롱이 될 것'이라면서도 상원에서 탄핵안 통과 가능성엔 회의적 전망을 거듭 내비쳤습니다.

    1년 뒤 미국에 대한 생각을 말해달라는 질문엔 "일상으로 돌아가 있기를 바란다"며 "백신이 있어도 예방을 하지 않으면 10만~15만명의 사망자가 더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어 쉽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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