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은 계열사인 얀센바이오테크가 최근 FDA에 사용 승인을 신청했으며, 유럽 당국에도 수주 안에 신청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존슨앤드존슨은 지난달 29일 자사 백신이 국제 임상시험에서 66%의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긴급 승인이 이뤄지면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사용 허가를 받게 됩니다.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와 달리 1회만 접종하는 것으로, 영상 섭씨 2∼8도의 실온에서도 유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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