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는 시위대를 향해 돌진한 경찰이 한 명을 붙잡자 시위대가 돌멩이 등을 던졌고, 이후 최소 6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발사된 총기가 실탄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수도 네피도에서 여성 시위대 한 명이 경찰의 실탄 사격에 머리를 맞고 현재 중태입니다.
미얀마에서는 오늘까지 7일째 최대 도시 양곤을 비롯해 곳곳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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