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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9일 G7 화상정상회의 참석…리더십 회복 나설 듯

바이든, 19일 G7 화상정상회의 참석…리더십 회복 나설 듯
입력 2021-02-15 13:48 | 수정 2021-02-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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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19일 G7 화상정상회의 참석…리더십 회복 나설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코로나19 백신 공급 문제를 비롯해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화상 정상회의는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 우선주의와의 '단절'을 선언한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다자 외교무대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세계 경제, 대 중국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전 세계 민주적 시장 경제를 이끄는 나라들의 정상들과 함께 하는 이번 화상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코로나19 팬데믹을 퇴치하고 글로벌 경제를 재건하는 방안을 논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상 정상회의는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 주최로 열리는 것으로, G7 정상회의 개최는 지난해 4월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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