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켓포 공격으로 깨진 에르빌 국제공항의 유리창
이라크 주둔 미군은 사망한 민간인의 국적은 이라크인이 아니며, 미군과 계약을 맺은 하도급 업자라고 밝혔습니다.
공격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는 가운데, 쿠르드자치정부는 안보당국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로켓포 공격은 지난해 12월20일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을 겨냥한 공격 이후 두 달만이며, 쿠르드자치지역 내에선 지난해 9월30일 이후 반년 만입니다.
장승철

로켓포 공격으로 깨진 에르빌 국제공항의 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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