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보건당국은 어제 한국, 독일, 이탈리아의 위탁생산업체들이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승인을 허가했고, 이들 업체가 자료를 모두 제출하면 백신 도착 후 이르면 7일이면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스중 대만 위생복리부 장관은 어제 열린 아스트라제네마 백신 관련 회의에서 이런 결정을 내리고, 백신이 도착하면 이르면 7일, 늦으면 40일 내로 접종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경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