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 통신은 홍하이 정밀공업의 류양웨이 회장이 현지시간 20일 기자들에게 이런 계획을 공개하고 비슷한 시점에 자사의 전기차 제작 지원 플랫폼을 이용한 전기버스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폭스콘은 지난해, 2025년까지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차지하겠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1월 중국 완성차 회사 지리와 합작회사를 설립했습니다.
류 회장은 "지리와의 합작법인은 미국 패러데이퓨처 등의 회사들과 전기차와 관련해 논의 중이다"라며 "2023년부터는 우리 그룹 전체의 매출에 전기차 관련 사업이 의미있는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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