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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파우치 "내년에도 마스크 꼭 쓸 거란 얘기 아냐"

美 파우치 "내년에도 마스크 꼭 쓸 거란 얘기 아냐"
입력 2021-02-23 05:14 | 수정 2021-02-2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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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파우치 "내년에도 마스크 꼭 쓸 거란 얘기 아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내년에도 마스크를 쓸 수 있다'는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변수가 있으니 준비해야 한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22일 CBS에 출연해 "나는 우리가 틀림없이 마스크를 쓸 것이라고 하지 않았다"며 "어떤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써야만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을 겁주려는 게 아니라 우리가 대비해야 하는 변수가 있다는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전날 CNN에 출연해 미국인들이 내년에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ABC 방송에선 "미국이 대부분의 다른 나라보다 코로나19 대응을 더 못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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