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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입에 비트코인 '출렁'…한때 5만달러 아래로

머스크 입에 비트코인 '출렁'…한때 5만달러 아래로
입력 2021-02-23 05:17 | 수정 2021-02-2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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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입에 비트코인 '출렁'…한때 5만달러 아래로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가격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한 뒤 비트코인 시장이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현지시간 22일 가상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매트릭스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한때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져 4만 7천700달러까지 급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이 하루 전과 비교해 한때 17% 폭락한 뒤 점차 상승해 하락폭이 8%대로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금 투자가 비트코인보다 낫다는 의견을 반박하면서도, 현재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높은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머스크가 이달 초 암호화폐를 껴안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거의 50% 상승했지만 머스크가 냉대하면서 손해를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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