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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겨울폭풍 강타 텍사스주 26일 방문…백신보급도 점검

바이든, 겨울폭풍 강타 텍사스주 26일 방문…백신보급도 점검
입력 2021-02-24 07:08 | 수정 2021-02-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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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겨울폭풍 강타 텍사스주 26일 방문…백신보급도 점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겨울 폭풍으로 혹독한 한파 피해를 겪은 텍사스주 휴스턴을 오는 26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휴스턴을 찾아 구호 노력과 복구 진전 상황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이 배포되는 보건소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텍사스주에선 기록적 한파와 폭설로 400만명 이상에게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1천400만명에게 수돗물을 끓여 마시라는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텍사스 주지사의 요청을 받아들여 큰 피해를 본 카운티에 중대 재난 선포를 승인하고 연방 정부가 자금과 물자를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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