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2일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권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PCT에 따른 국제 특허 출원 건수는 27만 5천900건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 중국은 전년보다 16% 늘어난 6만 8천720건을 기록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뒤를 미국과 일본이 이었고, 우리나라는 5% 늘어난 2만 60건의 국제 특허 출원을 해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업별로는 중국의 화웨이가 5천4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가 3천93건, 일본의 미쓰비시 전자가 2천810건, LG전자가 2천759건 등의 순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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