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지어 교수가 지난 2018년 2월 학술지에 발표한 '일본의 조직범죄에 관한 논문'에 따르면, 그는 "소수민족 집단 대다수는 정직하게 돈을 벌며 살았지만, 범죄조직 남성 다수는 한국인이나 부락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후쿠오카에 기반을 둔 야쿠자인 쿠도카이의 조직원 70%는 부락민이나 한국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그의 주장은 해당 조직원이 출연한 다큐멘터리를 본 일본인 개인 블로그로 드러나면서 오히려 램지어 주장의 허구성에 근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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