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성인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백신을 1번 이상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맷 행콕 보건장관은 현지시간 5일 브리핑에서 "전체 성인 인구의 5분의 2가 접종했다"며 "반면 확진자는 잉글랜드에서 220명 중 1명으로 지난주 145명 중 1명에 비하면 많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백신 접종과 함께 장기적인 신속 검사를 거듭 강조하면서도 16세 미만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의료진이 권고하는 경우에만 허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김성현
영국, 성인의 40%가 백신 맞았다…"16세 미만, 의료진이 권하면"
영국, 성인의 40%가 백신 맞았다…"16세 미만, 의료진이 권하면"
입력 2021-03-06 04:53 |
수정 2021-03-06 04:5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