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이재훈

테슬라 주가 600달러 붕괴…'주가 급등 부담·경쟁 본격화 영향"

테슬라 주가 600달러 붕괴…'주가 급등 부담·경쟁 본격화 영향"
입력 2021-03-06 13:51 | 수정 2021-03-06 14:37
재생목록
    테슬라 주가 600달러 붕괴…'주가 급등 부담·경쟁 본격화 영향"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3개월여 만에 600달러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테슬라는 현지시간 5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 3.78% 하락한 597.95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작년 12월 3일 이후 최저치이며, 시가총액은 1월 말 고점과 비교했을 때 300조 원 가까이 줄었습니다.

    외신들은 테슬라 주가 추락의 원인으로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과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진출에 따른 경쟁 본격화 등을 꼽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