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회원국 정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시스템이 적시에 마련될 수 있도록 즉시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며 "공동 접근의 토대는 신뢰"라고 밝혔습니다.
EU 일부 회원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게 증명서를 발급해, 여행을 허가하고 식당이나 콘서트장에도 갈 수 있도록 하는 등 방역조치를 완화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웨덴은 증명서 도입 정책을 발표했고, 그리스는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들에게 의료 목적의 사용을 위한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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