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라카 원전사업은 한국형 차세대 원전 4기를 수도 아부다비에서 2백70 km 떨어진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한국전력은 2012년 7월 부터 착공을 시작했는데 1호기가 올해 안에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고, 3,4호기는 90% 가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라카 원전 4기가 모두 완성되면 아랍에미리트 전체 전력 수요의 약 25%를 충당하게 될 전망입니다.
유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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