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수도권 일부 지역에 발효 중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21일을 끝으로 전면 해제할 예정입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21일에 기한을 맞이하는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하는 방향으로 내일 전문위원회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은 후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싶다"고 일본 총리관저에서 취재진에게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국 11개 지역으로 긴급 사태를 확대했다 지난 1일 7개 지역에 대해 해제해 도쿄도, 지바현 등 수도권 4개 지역에만 긴급 사태가 발효 중입니다.
세계
전재홍
일본 긴급사태 21일 전면 해제
일본 긴급사태 21일 전면 해제
입력 2021-03-17 21:10 |
수정 2021-03-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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