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는 성명에서 "혈전 사건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정맥 혈전은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흔한 심혈관 질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각국이 접종 후 잠재적 부작용에 대한 신호를 보내는 것은 일상적"이라면서 "이것은 반드시 그 사건이 백신 접종 자체와 연관돼 있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WHO의 글로벌 자문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사용 가능한 최신 안전성 데이터를 신중하게 평가하고 있다"며 "검토가 완료되면 즉시 대중에게 결과를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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