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비판하면서 매우 힘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매우 염려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범행 동기에 대해선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사가 추가로 진행되면 언급할 말이 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김성현
바이든, 애틀랜타 총격에 "아시아계 걱정 알아"
바이든, 애틀랜타 총격에 "아시아계 걱정 알아"
입력 2021-03-18 03:27 |
수정 2021-03-18 03:2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