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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영화 '미나리'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입력 2021-04-05 13:31 | 수정 2021-04-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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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나리'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여정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열린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미국배우조합상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출연진 전체가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받았지만, 한국 배우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을 받은 건 윤여정이 처음입니다.

    윤여정은 "기쁘고 행복하다"며 "동료 배우들이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택해줘서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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