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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한국 억만장자 44명…최고 부호는 셀트리온 서정진"

포브스 "한국 억만장자 44명…최고 부호는 셀트리온 서정진"
입력 2021-04-07 19:29 | 수정 2021-04-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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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스 "한국 억만장자 44명…최고 부호는 셀트리온 서정진"

    포브스 2021년 억만장자 보고서 [포브스 보고서 캡처]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국내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평가됐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현지시간으로 6일 발표한 자산 10억 달러 이상의 '2021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 따르면 한국의 억만장자는 모두 44명으로 지난해 28명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서정진 회장은 자산 15조 9천억 원으로 국내 1위 전체 145위의 부호로 평가됐고, 김정주 NXC 대표가 158위,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251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자산 198조 원으로 4년 연속 세계 최고 부호에 올랐고,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천1위에서 올해 1천299위로 추락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전 세계 억만장자는 2천755명으로 지난해보다 660명 늘어났으며, 나라별로는 미국이 7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698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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