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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한반도서 훈련 중요…어떤 날에도 준비돼있어야"

미 국방부 "한반도서 훈련 중요…어떤 날에도 준비돼있어야"
입력 2021-04-08 07:23 | 수정 2021-04-0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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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부 "한반도서 훈련 중요…어떤 날에도 준비돼있어야"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한반도에서의 군사훈련 중요성과 함께 한미동맹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준비태세를 강조했습니다.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7일 브리핑에서 주한미군의 훈련상황과 관련해 "언제라도 우리의 이익과 한국 동맹의 이익을 지킬 준비가 돼 있도록 확실히 훈련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또한 지난달 25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여전히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며 "북한이 추구하는 것에 대한 정보 평가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조 바이든 행정부가 검토 중"이라며 "그보다 앞서가지 않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다만 "대북정책의 목표는 북한의 비핵화"라며 "한국과의 긴밀한 협의와 조율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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