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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미국 신규 코로나 확진자, 불안할 정도로 높은 수준"

파우치 "미국 신규 코로나 확진자, 불안할 정도로 높은 수준"
입력 2021-04-09 06:51 | 수정 2021-04-0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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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치 "미국 신규 코로나 확진자, 불안할 정도로 높은 수준"

    사진 제공: 연합뉴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불안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으로 7일 CNN 방송에 "미국에서 하루 감염자가 2∼30만 명 이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는데 이제 불안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서 평탄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어제 하루 신규확진자가 6만3천명 나왔는데 그 수준에 있으면 다시 급증할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최근 젊은 층에서 더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는 나이 든 사람들이 백신을 많이 맞은 데다 보육시설 학교 스포츠 행사 등이 확산의 주 무대가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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