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이란 국영 프레스TV에 따르면 압바스 아락치 외무부 차관은 현지시간 13일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이같이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피습당한 나탄즈 핵시설에 50% 향상된 성능의 개량형 원심분리기 1천대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은 지난 11일 나탄즈 핵시설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핵합의 복원을 막으려는 시도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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