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현지시간 14일 "이번 달부터 시작해 올해 2분기에 화이자 백신 5천만회분이 추가로 배송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또 "화이자와 2021년에서 2023년에 걸쳐 백신 18억회분을 공급받는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을 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U집행위는 인구 4억5천만명의 27개 회원국에서 올해 여름까지 전체 성인 인구의 최소 70%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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