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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여행금지 국가 수 전세계 80%까지 늘어날 것"

미 국무부 "여행금지 국가 수 전세계 80%까지 늘어날 것"
입력 2021-04-20 06:42 | 수정 2021-04-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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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여행금지 국가 수 전세계 80%까지 늘어날 것"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이 코로나19로 여행금지를 권고할 국가의 수를 전 세계 8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여행자들에 대한 전례 없는 위험을 고려해 이번 주에 여행금지인 여행경보 4단계에 해당하는 국가 수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국민에 대한 미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일반적 사전주의와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순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강화된 주의인 2단계 국가이고, 중국과 일본은 여행 재고인 3단계로 분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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