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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식료품점서 총격…종업원 1명 사망·2명 부상

뉴욕 식료품점서 총격…종업원 1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21-04-21 03:47 | 수정 2021-04-2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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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식료품점서 총격…종업원 1명 사망·2명 부상

    사진 제공:연합뉴스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20일 뉴욕 롱아일랜드의 식료품점 스탑앤드샵에서 이날 오전 11시쯤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과거에 이 식료품점에서 근무했던 31살의 남성입니다.

    용의자가 발사한 총에 이곳에서 일하는 49세의 남성이 숨졌고, 다른 동료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총을 소지한 용의자는 현장을 탈출해 고속도로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총격은 식료품점의 점장 사무실 내부에서 발생했고, 당시 식료품점 내부엔 수백 명의 손님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뉴욕 롱아일랜드의 웨스트 햄스테드는 뉴욕시에서 50㎞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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