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자민당이 부정부패의 책임을 지고 후보를 내지 않은 중의원 홋카이도2구 재보궐선거는 물론 여야가 대결한 참의원 선거구 두 곳에서도 모두 야당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일본 언론은 자민당의 전패는 스가 정권의 코로나19 부실 대응과 '정치와 돈' 문제 등 잇따른 불상사에 대한 유권자의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조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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