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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유진

프랑스도 인도 변이 바이러스 유입…"인도에서 입국"

프랑스도 인도 변이 바이러스 유입…"인도에서 입국"
입력 2021-04-30 07:43 | 수정 2021-04-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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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도 인도 변이 바이러스 유입…"인도에서 입국"

    [사진 제공: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인도발 신종 코로나19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BFM방송에 따르면 누벨아키텐 광역주 지역보건당국은 현지시간 29일 로트에가론 주에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에서 입국한 이 확진자는 다시 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다가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보르도 지역에서도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가 나와 현재 병원에서 분석 중인데. 이 확진자도 인도에서 왔습니다.

    두 확진자 모두 증세가 심각하지 않으며, 밀접 접촉자 중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은 없었다고 프랑스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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