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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재훈

화이자, 미국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첫 해외 공급

화이자, 미국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첫 해외 공급
입력 2021-04-30 09:08 | 수정 2021-04-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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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미국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첫 해외 공급
    화이자가 미국에서 생산된 코로나19 백신의 해외 공급을 시작합니다.

    로이터통신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화이자가 이번주 중 멕시코에 수출하는 코로나19 백신에 미국 미시간주의 칼라마주 공장에서 생산된 물량이 포함될 것이라고 현지시간 29일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신 수출을 제한한 이후 미국 내에서 생산된 백신이 해외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로이터는 멕시코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생산된 코로나19 백신의 해외 공급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은 현재 국민 4명 중 1명꼴로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고, 인구의 절반 이상이 최소 1차례 백신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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