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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에 원격진료까지"…'코로나 지옥' 인도에 국제사회 집중 지원

"호흡기에 원격진료까지"…'코로나 지옥' 인도에 국제사회 집중 지원
입력 2021-05-03 09:36 | 수정 2021-05-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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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기에 원격진료까지"…'코로나 지옥' 인도에 국제사회 집중 지원

    [사진 제공: 연합뉴스]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의료 체계의 붕괴 위기에 처한 인도에 대해 국제사회의 지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일 프랑스 정부가 보낸 산소발생기 8대와 인공호흡기 28개가 인도에 도착했으며, 전날에는 독일 정부가 보낸 인공호흡기 120개가 인도인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인도에 산소발생기 495대와 인공호흡기 200개를 지원한데 이어, 다시 인공호흡기 1천개를 추가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의료진도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해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도 산소발생기와 산소통, 진단키트, 음압 장비 등의 인도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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