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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일정 앞당긴 뉴욕…5월19일부터 인원제한 폐지

정상화 일정 앞당긴 뉴욕…5월19일부터 인원제한 폐지
입력 2021-05-04 03:41 | 수정 2021-05-0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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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화 일정 앞당긴 뉴욕…5월19일부터 인원제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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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이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정상화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NBC채널4 방송은 현지시간 3이 식당과 체육관, 각종 판매업소에 적용했던 인원제한 규정이 오는 19일부터 폐지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뉴욕은 7일부터 식당 실내 수용인원을 정원의 75%로 확대하고, 15일부터 체육관 수용인원을 정원의 50%로 확대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급속도로 개선되면서 13개월 만에 정상화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식당과 체육관 외 놀이시설과 사무실에 대한 주정부 차원의 규제도 폐지되며, 이번 조치는 뉴욕 뿐 아니라 뉴저지와 코네티컷 등 인근 주에도 함께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오는 17일부터 뉴욕의 지하철도 24시간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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