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박영일

G7 외교장관회의 오늘 본격 개막…코로나19 이후 첫 회동

G7 외교장관회의 오늘 본격 개막…코로나19 이후 첫 회동
입력 2021-05-04 07:04 | 수정 2021-05-04 07:07
재생목록
    G7 외교장관회의 오늘 본격 개막…코로나19 이후 첫 회동

    한미 외교장관회담 [외교부 제공]

    주요 7개국, G7 외교·개발장관회의가 현지시간 4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립니다.

    회의에서는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 미얀마 사태와,시리아 내전 문제와 함께 미국이 최근 검토를 마친 새 대북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외교 장관이 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지시간 3일 저녁 열린 실무만찬에서는 주요 7개국 장관들이 참석해 북한과 이란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편, 현지시간 5일 열릴 예정인 한미일 회담에선 미국이 한국에 중국에 대한 압박에 동참할 것을 요구할지가 관심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