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80포인트, 0.06% 상승한 34,133.0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지수는 0.67% 내린 4,164.6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8% 급락한 13,633.5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경제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가 다소 인상될 수도 있다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과 경제 지표,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주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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