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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팔레스타인 위해 트럼프가 닫은 예루살렘 영사관 복원"

블링컨 "팔레스타인 위해 트럼프가 닫은 예루살렘 영사관 복원"
입력 2021-05-26 03:55 | 수정 2021-05-26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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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링컨 "팔레스타인 위해 트럼프가 닫은 예루살렘 영사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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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팔레스타인과 관계를 격상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의해 폐쇄된 예루살렘 주재 영사관 재개관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휴전을 안정화하기 위해 중동 순방에 나선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25일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에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면담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과 관계를 격상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영사관을 다시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영사관 재개관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 주재 영사관은 과거 미국과 팔레스타인과 외교 채널이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18년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면서 그 기능을 축소해 대사 관할하에 뒀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7천500만 달러, 약 842억 원 규모의 개발경제원조를 의회에 요청하기로 했다"며 "이외에도 긴급재난 지원금 550만 달러와 팔레스타인 난민을 돕는 유엔 기구를 통해 3천200만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코로나19 백신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팔레스타인 주민을 위해 국제사회로부터 150만 회 분량의 백신 기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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