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 방송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도쿄 743명을 포함해 모두 4천5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전체 확진자는 73만 1천358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자는 1만2천6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도쿄도와 사이타마, 지바, 가나가와 현 등 일본 수도권 4곳의 광역단체장은 이날 온라인 회의를 열고 긴급사태 등 특별 조치를 연장할 것을 중앙정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8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로 코로나19 대책 회의를 열어 긴급사태 연장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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