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대통령은 "형평성과 정의, 기회로의 장벽이 오랫동안 아시아계를 가로막았다"며, "반아시안 편견과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주의에 맞서는 것이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행정명령은 보건복지부가 주도해 코로나19 관련 반아시안 편견을 완화하고, 연방 통계 시스템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정보 부족에 대응하는 등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코로나19 확산 이후 아시아계를 향한 폭력과 차별이 늘어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 증오범죄법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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