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저뉴어티 장착한 카메라로 포착한 동체 그림자 [EPA/NASA/JPL-Caltech 제공]
이번 비행은 이전과 달리 이륙한 곳으로 되돌아오지 않고 전혀 가본 적이 없는 새 장소를 찾아 착륙한 것으로, 단순 비행 능력 시험을 넘어 미래 헬기 탐사의 가능성을 넓힌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연구소측은 현지시간 8일 밤 트윗을 통해 "또하나의 성공적 비행…#화성헬기(MarsHelicopter) 7번째이자 연장 임무의 두 번째 비행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저뉴어티는 62.8초간 남쪽으로 106m를 비행한 뒤 '화성정찰위성'(MRO)이 찾아놓은 새 착륙지에 안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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