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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 반발에도 대만과 교역 강화

美, 중국 반발에도 대만과 교역 강화
입력 2021-06-11 04:17 | 수정 2021-06-11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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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국 반발에도 대만과 교역 강화

    사진제공 : 연합뉴스

    미국이 중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만과 교역 강화를 위한 논의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0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대만과 무역투자기본협정(TIFA) 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했다는 성명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캐서린 타이 USTR 대표와 대만의 최고 무역 대표인 존 덩 장관과의 논의에서 결정됐습니다.

    USTR은 성명에서 "타이 대표는 미국과 대만의 무역 및 투자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노동자 중심의 무역 우선순위를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의 전 단계로 평가 받는 TIFA회담이 재개되면, 미국 외 다른 나라도 대만과 무역협상을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에따라 중국은 미국과 대만의 TIFA 논의 재개를 앞두고, 불편한 속내를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8일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과 어떠한 공식적 왕래도 즉각 중단하고 대만 문제를 신중히 처리하며 대만 독립분열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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