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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은 NBC 방송에 출연해 "감염 수준이 높거나 접종률이 낮은 환경에 있다면 추가 조처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특히 백신의 효능이 뛰어나더라도 코로나19 감염을 100% 막을 수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나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같은 지역은 델타 변이가 확산하자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를 부활한 상태입니다.
전 세계 100개국 가까이서 델타 변이 감염이 확인된 가운데 미국도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의 25%가 델타 변이 감염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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