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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 등과 관중 수용 문제를 재논의하는 올림픽 관련 5자 회의를 열어 긴급사태 선포가 결정된 도쿄도 내 경기장에 국내 관중도 수용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도쿄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있는 경기장의 관중 수용 문제도 해당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곧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올림픽은 도쿄 등 수도권 4개 지역을 비롯한 9개 도도현의 42개 경기장에서 펼쳐지지만, 대부분의 경기장은 수도권 4개 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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